(영국) Central Saint Martin, Goldsmiths, UAL_CCW 합격

Y B KIM _ Fine art

2019.04.11 조회수 354

 

 

 

1. 포트폴리오 합격한 소감 한마디?

그 동안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처음엔 내가 과연 학교를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많았지만, 선생님들이 잘 지도해주신 덕에 무사히 잘 마무리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2. 포트폴리오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저 같은 경우에는 예중, 예고를 졸업했는데 그 동안 제가 미술을 배워온 방식과 영국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작업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서 힘들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리서치 과정’이 가장 힘들었는데요, 작업을 시작할 때 날 것의 상태부터 작업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페이퍼에 담는게 익숙하지 않아 처음엔 힘들었지만, 페이지를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 적응되면 오히려 이것저것 더 넣고싶게되어 빼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조언을 조금 해보자면 처음에 리서치 페이퍼를 만들 때 어떤식으로 페이지를 구성할 지 러프하게 밑그림을 그려보거나 상상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영국같은 경우는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만드는 과정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니깐요!

 

 

 

3. 포트폴리오는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했는지?

2018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준비했습니다. 5개월동안 열심히 만들었던 것 같아요.

 

 

 

4.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이유는?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페미니즘’에 영향을 받아 작업한 ‘Rip her to shreds’ 입니다. 제가 가장 처음 작업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면서 시간을 많이 쏟은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작품을 천으로 만들었는데, 재봉틀을 사용하기보단 일일이 손바느질로 수작업을 해서 애정이 더 많이 가는것 같기도 해요. 주제 또한 제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사회이슈이고, 꼭 한번 작업해 보고싶었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학에 진학해서도 더 깊게 파고들어서 작업을 이어나가고 싶어요.

 

 

 

5. 앞으로 진학할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학교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제가 합격한 세 학교 다 순수미술로 유명하고 좋은학교라 실은 학교를 정하는 데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와 제일 성향이 맞을듯한 UAL_Chelsea 를 선택했습니다. 학교를 결정할 때 무작정 학교의 명성을 따지기보단 내가 학교를 진학해서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는지, 나와 학교의 성향이 잘 맞는지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결정할 때 꼭 학교의 커리큘럼이나, 교수님들, 주위환경등 여러가지를 리서치해보고 결정하세요!

 

 

 

6.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이전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지 않은 학생들이라면 처음엔 엄청 막막할 수 있어요.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스스로 작업을 구체화 시켜나가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께 질문도 많이 해보고 여러 시도를 통해 실패를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잘못된 길이였더라도 그 과정에 있어서 배우고 발견하는게 틀림없이 있을거에요. 작업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소극적인 자세는 별로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많이 해보고 직접 부딪쳐보세요.

 

 

 

7. edm아트유학 미술원의 장점은?

저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선생님들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혼자 작업을 풀어나갈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께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말씀해주시기보단, 제가 혼자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해주셔서 이 부분이 가장 도움이 컸던거 같아요. 유나쌤, 민경쌤, 수영쌤, 시원쌤, 소라쌤, 지혜쌤, 현호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음에 맞는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